Only English for a year

 

렉사일(Lexile)이란?

 

아이들이 너무 어려운 책을 읽으면 흥미를 잃고, 너무 쉬운 책만 읽으면 실력이 늘지 않아요. 렉사일 지수를 활용하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찾아줄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렉사일 지수보다 50L 아래에서 100L 위 정도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해요.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약간 도전적인 수준이기 때문이죠.

 

 

렉사일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wonhada.tistory.com/128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In a big forest, there was a little squirrel named Benny. He loved collecting acorns. One day, he found a huge pile of acorns under an old oak tree. “This is all mine!” Benny said. He quickly grabbed as many acorns as he could and stuffed them into his small hole in the tree. But there was no more space! Then, a rabbit and a bird came by. "Benny, can we have some acorns? Winter is coming," they asked. “No! These are mine!” Benny shouted. But that night, a strong wind blew through the forest. Benny’s tree shook, and his acorns rolled away! In the morning, he had nothing left. Feeling sad, Benny went to his friends. "I lost all my acorns. Can you help me?" The rabbit and the bird smiled. "Of course! But next time, share with others." From then on, Benny learned that sharing brings more happiness than keeping everything for himself.

 

 

 

 

이해한 내용과 비교해보세요!

 

큰 숲 속에 벤니라는 작은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그는 도토리를 모으는 것을 좋아했어요. 어느 날, 오래된 참나무 아래에서 커다란 도토리 더미를 발견했어요. "이건 전부 내 거야!" 벤니는 말했어요. 그는 가능한 한 많은 도토리를 모아 나무 속 작은 구멍에 넣었어요. 하지만 더 이상 공간이 없었어요! 그때, 토끼와 새가 다가왔어요. "벤니, 우리도 도토리 좀 나눠줄 수 있어? 겨울이 다가와," 그들이 물었어요. "안 돼! 이건 전부 내 거야!" 벤니는 소리쳤어요. 하지만 그날 밤, 강한 바람이 숲을 흔들었어요. 벤니의 나무가 흔들리면서 도토리들이 모두 굴러가 버렸어요! 아침이 되자, 벤니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어요. 슬픈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갔어요. "내 도토리를 다 잃었어. 도와줄 수 있어?" 토끼와 새는 미소를 지었어요. "물론이지! 하지만 다음부터는 다른 이들과 나누도록 해." 그때부터 벤니는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 나누는 것이 더 큰 행복을 준다는 것을 배웠어요.

 

 

수고하셨어요!

매일 매일 연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사고가 익숙해 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영어로만 생각하고 말하기 + 반복하기 = 영어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