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English for a year

 

렉사일(Lexile)이란?

 

아이들이 너무 어려운 책을 읽으면 흥미를 잃고, 너무 쉬운 책만 읽으면 실력이 늘지 않아요. 렉사일 지수를 활용하면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찾아줄 수 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렉사일 지수보다 50L 아래에서 100L 위 정도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해요.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약간 도전적인 수준이기 때문이죠.

 

렉사일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wonhada.tistory.com/128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Part1. "The Mysterious Invitation" Lily stretched her arms as the morning sun peeked through her curtains. "Another ordinary day," she sighed. But as she stepped outside, a small envelope lay on her doorstep. Curious, she picked it up and read: "Join us at Sunrise Beach for a special yoga session. Let the waves guide your soul." "Yoga at the beach?" she murmured. Lily had never done yoga before, but something about the note felt magical. She decided to go. Arriving at the beach, she saw a group of people standing in perfect harmony, moving gracefully with the rhythm of the sea. A woman with kind eyes approached her. "Welcome, Lily," she said warmly. "We've been waiting for you."

 

 

Part2. "The Power of the Ocean" Lily hesitated. "How do you know my name?" she asked. The woman smiled. "The ocean whispered it to us." Though unsure, Lily followed the group. They moved into the first pose—the tree pose. "Feel the ground beneath you," the woman guided. "Let the ocean’s rhythm connect with your breath." As Lily closed her eyes, she felt something incredible. The warmth of the sun, the soft whispers of the waves—it all felt like a dream. Her worries melted away, and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while, she felt truly at peace. She opened her eyes, and the woman nodded. "Now you understand," she said.

 

 

Part3. "A New Beginning" As the sun rose higher, Lily felt like a new person. "This is amazing," she whispered. The woman handed her a small seashell. "Keep this. It will remind you of today." Lily held it close, knowing she had discovered something special. From that day on, she joined the beach yoga sessions every morning. She had found more than just an exercise—she had found a new way of life. And whenever she felt lost, she would hold the seashell to her heart and listen to the ocean’s whispers once more.

 

 

음성으로 들어보세요! (그냥 듣기 + 쉐도잉)

 

 

 

이해한 내용과 비교해보세요!

 

Part1. "수수께끼의 초대장" 릴리는 아침 햇살이 커튼 사이로 비치는 것을 보며 기지개를 켰다. "또 똑같은 하루겠지."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그런데 문밖을 나서자 작은 봉투가 문 앞에 놓여 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봉투를 집어 들고 읽어 보았다. "해변에서 열리는 특별한 요가 세션에 참여하세요. 파도가 당신의 영혼을 인도할 것입니다." "해변에서 요가?" 그녀는 중얼거렸다. 요가는 한 번도 해본 적 없었지만, 뭔가 특별한 기운이 느껴졌다. 가보기로 했다. 해변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파도 소리에 맞춰 우아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다정한 눈빛을 가진 여자가 그녀에게 다가왔다. "환영해요, 릴리." 그녀는 따뜻하게 말했다. "우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Part2. "바다의 힘" 릴리는 머뭇거렸다. "제 이름을 어떻게 아세요?" 여자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바다가 우리에게 속삭였어요." 릴리는 조금 망설였지만, 그룹을 따라갔다. 그들은 첫 번째 동작, 나무 자세를 취했다. "땅을 느껴보세요." 여자는 조용히 말했다. "파도의 리듬과 당신의 호흡을 연결하세요." 눈을 감자 놀라운 감각이 들었다. 햇살의 따뜻함, 부드러운 파도의 속삭임—모든 것이 꿈처럼 느껴졌다. 걱정이 사라지고, 오랜만에 완전한 평온함을 느꼈다. 릴리가 눈을 뜨자,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알겠죠?"

 

 

Part3. "새로운 시작" 태양이 점점 높이 떠오르자, 릴리는 마치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정말 놀라워요." 그녀는 속삭였다. 여자는 작은 조개껍데기를 건넸다. "이걸 간직하세요. 오늘을 기억하게 해줄 거예요." 릴리는 조개껍데기를 소중히 쥐었다. 그녀는 오늘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했음을 알았다. 그날 이후로, 릴리는 매일 아침 해변 요가에 참가했다.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은 것이었다. 그리고 길을 잃은 것처럼 느껴질 때면, 조개껍데기를 가슴에 대고 바다의 속삭임을 다시 들었다.

 

 

수고하셨어요!

매일 매일 연습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사고가 익숙해 지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영어로만 생각하고 말하기 + 반복하기 = 영어 완전 정복!!